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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생활 20

[밴쿠버]보틀 디팟(Bottle Depot)- 빈병 재활용하기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Bottle Depot이라는 곳이에요! ㅎㅎㅎ 한국에서는 캔이나 맥주병들을 모아서 이마트나 편의점에 가져가면 빈병 값을 받기도 합니다 요즘은 잘 안해주고, 보통은 많이들 귀찮아서 분리수거를 하시지만 밴쿠버에서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Bottle Depot을 합니다 Bottle Depot이란? 밴쿠버의 재활용 센터 느낌이지만 병만 취급하는 곳입니다! 병을 살 때 Bottle Depot Fee를 먼저 계산을 합니다 ㅠㅠ 그래서 조금 귀찮더라도 빈병을 재활용하시는 게 좋아요 ㅎㅎㅎㅎ Bottle Depot을 할 수 있는 곳은 여러 군데 위치해 있어서 가까운 곳에 가셔서 하시면 됩니다! ㅎㅎㅎㅎ 저희는 놀밴에 살고 있어서 놀밴에 위치한 곳으로 갔다 왔어요 놀밴에서도 여러군데가 있지만 집에서..

VANCOUVER/생활 2021.05.20

[밴쿠버] BC주 COVID-19 1차 화이자 백신 접종 후기

오늘은 정말 어렵고 어렵게 잡은 백신을 맞은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다들 백신 예약은 하셨나요~? ㅎㅎㅎ 한국에서는 만약 코로나 확진 자였거나 혹은 코로나가 자기도 모르게 걸렸다가 자가 치유를 한 사람이면 1차 백신을 맞았을 때 엄청 아프고 만약 한 번도 안 걸린 사람이면 2차 백신이 엄청 아프다는 말이 있더라고.ㅎㅎㅎ 그래서 제가 한번 맞고 나면 정확한 사실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드디어 오늘! 고생 끝에 잡았던 1차 백신을 맞는 날이었어요! 저는 오늘 일을 끝나고 가야 해서 6시 15분에 예약을 해서 갔습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 중에 결혼한 사람들은 남편들이 데리러 왔다고 남편한테 말했더니 데리러 왔어요 ㅋㅋㅋㅋ 일단 저는 놀벤 (놀스 밴쿠버)에 위치한 곳에서 맞았어요! 위치는 225 L..

VANCOUVER/생활 2021.05.15

[벤쿠버] 이사 준비, 집을 판매 할때 준비할 것

집을 리스팅 혹은 오픈 하우스 하기 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작년, 가족들이 모두 한국에 돌아가게되어 집을 내놓게 되었는데요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된 저렴하게 진행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율이 가능합니다 집을 리스팅 한다는 것은 집을 매도하기 위해 사진을 찍어서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한 오픈 하우스는 집을 직접 보고 싶은 사람들이 집을 방문해서 구경하는 것이에요! 여기서 잠깐! 한국은 공인중개사와 함께 집을 매수하고 싶은 사람이 매도할 집을 방문을 하는데, 밴쿠버에서는 집을 리스팅을 하고 매수할 사람이 집을 보고 싶다고 하면 집주인은 집을 비워줘야 합니다. 그래서 그 전에 깨끗이 치워 주는 게 좋습니다! 사람들이 집을 보러와서 구경하고 집을 사..

VANCOUVER/생활 2021.05.12

[밴쿠버] BC주 COVID-19 백신 예약하기, 어렵고 힘든 예약 후기

오늘은 백신 예약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해요 보통은 나이 순서대로 기다렸다가 맞지만, 저는 Health Care 밑에서 일을 하고 있어 우선순위에 있어서 맞을 시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예약하고 맞을 수 있어요! HEALTH CARE WORKER란? 매일시민에게 도움을 주거나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직업이에요 예를 들면, 의사 간호사 선생님 안경점(라이선스가 있으신 분) 등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직업을 말합니다 오늘은 예약을 하는 방법과 만약 예약이 남들처럼 되지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공유해보겠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써봐요 저는 먼저 코로나 백신을 맞기 위해 나이순서로 할 수 있는 백신을 예약했어요. 예약을 한 후 일주일쯤 되니 일하는 곳에서 액세스 ..

VANCOUVER/생활 2021.05.08

[밴쿠버] 리커 스토어 - 술 파는 가게

밴쿠버에서 술은 어디에서 사야 할까요? ㅎㅎㅎ 한국에서 어디에서든 파는 술이 밴쿠버에서는 지정된 곳에서만 팝니다 Liquor Store라는 곳에만 술을 팝니다 가끔 마트, save on food 혹은 safeway, 에서도 팔긴 하지만 정말 찾아보기 너무 힘듭니다 ㅠㅠㅠ 코로나 떄문에 술집이나 식당을 가서 술을 마실수가 없기 때문에 술이 없을 때는 미리미리 사야 합니다! 밴쿠버에는 BC라고 붙은 Liquor 스토어랑 프라이빗 Liquor 스토어가 있습니다 BC는 정부가 관리하는 스토어로 술값이 프라이빗보다 쫌 더 쌉니다 대신 일찍 문을 닫아요 ㅠㅠㅠㅠㅠ 프라이빗은 비싸지만 대신 콜드존이 있어요! 비싸더라도 저녁 늦게라도 술을 마시고 싶으면 어쩔 수 없이 가긴 하지만 너무 아까워요! 한국에서는 아무 곳에서..

VANCOUVER/생활 2021.04.24

[밴쿠버] 24시간 카페 브레카♬

밴쿠버에서 24시간 카페가 많지 않은데 그중에 한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Robson st, Bute st에 위치한 "브레카" 카페입니다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24시간 카페이며, 맛있는 빵이 많아서 유명합니다 ㅎㅎ 갑자기 브레카 빵이 너무 먹고 싶어서 9시 넘어서 출발했어요! ㅎㅎㅎ 다행히 저희 집에서 다운타운까지 멀지 않아서 후다닥 다녀왔어요! 한국에서는 빵집도 10시 11시까지 하는 곳이 많은데 밴쿠버에서는 24시간 카페나 혹은 늦게까지 여는 카페는 찾아보기 힘들어요 ㅠㅠㅠㅠ 8시만 대부분의 커피숍이나 빵집이 문을 다 닫아요 ㅠㅠㅠ 갑자기 저녁에 달달한 거 땡기시는 날 있으시죠? ㅠㅠㅠ 제가 딱 그랬어요! 안에 사람들 보이시죠? 24 카페가 많지 않아서 거의 10시쯤 도착했는데도, 기다리..

VANCOUVER/생활 2021.04.24

[밴쿠버] 와인메이킹 샵에서 수제 와인 만들기

오늘은 밴쿠버에서 직접 수제 와인을 만들러 갔어요! 와인이 완성되기까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숙성시키기전 과정을 공유해보려구 해요! 저희가 요번에 방문 한 곳은 놀밴에 위치한 Cork It Wine Making이라는 곳이에요! 둘 다 가볍게 술마시는 걸 좋아해서 직접 만들어 볼까 라는 생각에 갔다왔어요 놀밴에서 평점도 괜찮고 집에서도 가까워서 갔는데 너무 친철하고 좋았어요 ㅎㅎ 문으로 들어가면 이런 공간이 나와요 ㅎㅎㅎ 저희는 2주전에 방문을 해서 원하는 와인키트를 주문하고 오늘 다시 가서 만들었어요 가격대는 160불 부터 400불까지 다양하고 아이스와인을 제외하고 대부분 23L 정도의 와인이 만들어 진다고 해요 달달한 Moscato를 만들려고 했는데 여름이라서 남아..

VANCOUVER/생활 2021.04.22

[밴쿠버] 안쓰는 물건 중고거래 (+ 나만의 팁) - 우벤유,밴조선, 크레이그리스트

벤쿠버 중고거래는 어디서 하는게 제일 효과적일까요?한국에서는 요새 당근마켓이 제일 핫하죠?밴쿠버에서는 대표적으로 우벤유, 밴조선, 그리고 크레이그리스트가 있어요! 가족들이랑 같이 살다가 코로나 떄문에 가족들이 한국으로 돌아가서 안쓰는 물건들이 너무 많아서중고거래를 시작하면서 100건이상 3000불이상 벌었던 것 같애요3가지의 웹사이트의 다른점과 장단점을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 해 볼께요! 마지막에는 저만의 TIP도 적어볼께요 ㅎㅎ!  1. 우벤유우벤유는 다들 아실꺼에요 다음에서 유명한 카페로 "우리는 벤쿠버 유학생"을 줄여서 만든 카페입니다밴쿠버에서 필요한 정보도 쉽게 얻을 수 있고, 구인구직도 가능합니다그럼 어떤 물건을 우벤유에 올려야 거래가 잘 될까요?개인적으로는 우벤유 카페는 유학생이나 워..

VANCOUVER/생활 2021.04.21

벤쿠버 쓰레기/정크 버리기 - 덤핑 (Dumping)

안녕하세요 :) 이사를 하거나 집을 정리할때 쓰레기가 많이들 나오시죵? 벤쿠버에서는 일주일에 한번씩 쓰레기를 수거해 가지만 만약에 더 많이 나왔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덤핑/정크을 전문으로 해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 ㅎㅎㅎ 그래서 직접 정크처리 하실 수 있는 곳을 찾았답니다! 일단, 벤쿠버에서는 쓰레기를 4가지 경우로 분류를 합니다 1. 그린빈 (Green Bin)- 음식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담아 초록색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2. 페이퍼 리사이클 (Papers Recycling)- 종이 재활용, 노란색 봉투에 종이만 분류해서 버립니다 3. 컨테이너 리사이클 (Containers Recycling)- 플라스틱 재활용, 파란색 플라스틱 통에 플라스틱만 분류해서 버..

VANCOUVER/생활 2021.04.19

벤쿠버 슈거링 (왁싱) - Sugaring Change

[2021.04.17] 오늘은 왁싱을 하러 갔다왔어요! 벤쿠버에 있으면서 하드왁싱을 자주 했었는데, 한국은 하드왁싱보다는 슈거링이 많이 보편화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에 있는 동안 받아 봤었는데 하드 왁싱보다 개인적으로 괜찮은 것 같애서 벤쿠버에 돌아와서도 진짜 어렵게 찾아서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곳이에요! 원래는 Stripped Wax Bar를 다녔었는데 Sugaring Change를 알고나서는 여기만 다니고 있어요 캐나다 벤쿠버에는 슈거링 하는 곳이 많이 없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포트무디에 위치 한 곳까지 다녀요 ㅠㅠ 집에서 가는데 한 30분정도? 걸리지만 너무 좋아서 계속 가게 되는 곳! https://www.sugaringchange.com/ Sugaring Change Body Sugaring..

VANCOUVER/생활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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