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7]
오늘은 왁싱을 하러 갔다왔어요!
벤쿠버에 있으면서 하드왁싱을 자주 했었는데, 한국은 하드왁싱보다는 슈거링이 많이 보편화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에 있는 동안 받아 봤었는데 하드 왁싱보다 개인적으로 괜찮은 것 같애서
벤쿠버에 돌아와서도 진짜 어렵게 찾아서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곳이에요!
원래는 Stripped Wax Bar를 다녔었는데 Sugaring Change를 알고나서는 여기만 다니고 있어요
캐나다 벤쿠버에는 슈거링 하는 곳이 많이 없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포트무디에 위치 한 곳까지 다녀요 ㅠㅠ 집에서 가는데 한 30분정도? 걸리지만 너무 좋아서 계속 가게 되는 곳!
https://www.sugaringchange.com/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walk-in은 안받고 예약제만 가능해요
가게 앞에 스트리 파킹 할 곳도 많아서 방문할때 편해요!
들어가면 손소독 먼저 하고 방으로 안내해줘요
그러면 들어가서 준비하고 있으면 왁싱해주는 사람이 들어와요
저는 Bernice S.한테 브라질리언을 받고 있어요
빠르고 너무 친절해서 매번 같은 사람한테 받게 되더라구요
다른사람들도 물론 엄청 친철해요!
다만, 코로나 때문에 인중은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이해는 되요 마스를 벗어야하니깐.. ㅎㅎ;;)
보통 한국은 왁싱을 하고 나면 팩을 해주면서 쿨다운을 해주는데 벤쿠버는 잘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슈거링 체인지는 하고나면 팩도 해줘서 더 좋은 것 같애요
하드 왁싱을 하면 왁스가 뜨거워서 할때마다 조금씩 화상을 입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색소침착 되고요
예약을 하고 노쇼를 하시면 다음번 예약을 하실대 노쇼비용을 지불해야 하니 주의해주세요!
슈거링을 찾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Sugaring Change 추천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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