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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26

[밴쿠버에서 한국으로 출국] 필요한 서류와 절차 (2022/2023 UPDATE)

안녕하세요 2020년에 올린 글이 2022년인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보시는 것 같아서 업데이트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2020년 글을 올린 시기와 많은 것들이 간소화되었고, 코로나가 있기 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간편해 진 것 같아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려요! 코로나가 많이 풀리기도 했고, 연말이라 가족들이랑 시간을 많이 보내고 싶으신 분들이 많으시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신는 것 같아서 동생이 한국 나갈 때 필요했었던 절차나 서류를 기반으로 알려드릴게요 일단 동생은 2022년 12월 16일 날짜로 대한항공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에어캐나다와 동일하게 23kg 수화물 2개와 기내반입 가능한 캐리어 10kg로와 함께요 ㅎㅎㅎ 체크인할 때는 따로 필요한 서류 ..

VANCOUVER/생활 2022.12.21

[밴쿠버] 코로나19 백신 3차(부스터 샷) 예약방법과 화이자 접종 후기

오늘은 밴쿠버에서 부스터 샷을 예약하고 접종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코로나가 지속되는 가운데, 부스터 샷까지 맞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네요 ㅠㅠ 물론 백신접종 유무는 자유선택이지만, 백신 접종을 하지 않으면 밴쿠버에서도 많은 제약들이 있어서 남편과 저는 맞을 수 있다는 연락을 받자마자 예약을 잡고 맞으러 갔어요! 코로나 1,2차까지의 백신 접종만 맞았으면 많은 제약들에서 자유로울 수 있지만, 언제 정책이 바뀌어서 부스터 샷을 맞지 않으면 밴쿠버에서 생활에 하는데 불편을 줄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저는 가능한 한 빨리 맞았어요! 코로나 백신2차를 맞은 지 6개월 정도가 되니깐 부스터 샷을 맞을 수 있다는 문자를 받았어요! 그래서 남편이랑 바로 같이 맞았어요 ㅎㅎ 한국에서는 부부가 같이 잘 안 맞는다고 ..

VANCOUVER/생활 2022.02.13

[밴쿠버] WFL Furniture Liquidators – 가구 저렴하게 사기

밴쿠버에서 가구를 저렴하게 사려면 어디서 구매를 해야 할까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코퀴틀람 쪽에 있는 WFL FURNITURE LIQUIDATORS 라는 곳입니다! 다양한 가구들을 구경하고, 구매 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매트리스, 침대 프레임, 쇼파, 테이블, 식탁, 탁자, 책장 등 정말 다양한 가구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한국은 정말 괜찮은 가구들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사이트나 오프라인이 많은데, 밴쿠버는 모두 가구들이 비싸요 ㅠㅠㅠ 저희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새로 구매를 해야 하는 입장에서 가격이 비싸면 너무 부담스럽더라고요! 물론, 많은 유학생들이나 캐네디언 혹은 밴쿠버에 사는 사람들이 아이키아에서 가구들을 많이 구매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재고가 많이 없고, 재고가 ..

VANCOUVER/생활 2021.12.15

[밴쿠버] KRISPY KREME DOUGHNUTS - 크리스피 크리미 도넛

오늘은 밴쿠버에 단 한 개의 매장밖에 없는 크리스피 도넛 가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정말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크리스피 도넛 가게가 밴쿠버에서는 정말 찾기가 힘들어요 밴쿠버에서는 단 한군데, 차로 1시간 정도 가야 하는 델타라는 지역에 매장 한 개가 있어요! Locations - Krispy Kreme Pacific Northwest Krispy Kreme Pacific NW has ten locations to serve you in Washington, Oregon, Hawaii and British Columbia. Come rain, wind, hail, or sun – we’ve got you covered. www.krispykremepacificnw.com 주소는 7153 ..

VANCOUVER/생활 2021.11.27

[밴쿠버] Yuu Japanese Tapas - 맥주라면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YUU Japanese Tapas라는라는 일본 음식점입니다 위치는 밴쿠버 공항 (YVR) 이랑도 가까운 리치먼드에 위치해 있어요! 연인과 데이트 하기 좋고, 가족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Yuu Japanese Tapas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Yuu Japanese Tapas serves contemporary Japanese cuisine in a relaxing family atmosphere. We offer dine in, takeout, delivery, and carhop services. Our menu offers wide selection of deli..

VANCOUVER/생활 2021.11.23

[밴쿠버] BC주 1년->5년짜리 ECE 자격증 발급받는 방법

1년짜리 ECE 자격증을 5년짜리 ECE 자격증으로 바꾸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올해, 사스카츠완 2급 ECE 자격증을 발급받고, BC ECE 자격증으로 변환시킨 후 1년짜리 ECE 자격증을 발급받았었어요이렇게 변환시켜서 받은 1년짜리 자격증은, 1년짜리 ECE 자격증을 받고 올린 글에도 언급했듯이, 500시간 이상 ECE 필드에서 일을 한 후 5년짜리로 변경을 해줘야 합니다! 1년짜리를 받을 때보다는 정말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신청을 할 수 있더라고요! 1년짜리 ECE 자격증에서 5년짜리로 발급받을 때 필요한 것들1.     신청서2.     여권 혹은 BC주 운전면허3.     1년짜리 ECE 자격증 일단 신청서를 작성해야 합니다!(파일은 오른쪽 클릭하셔서 '새 탭에서 링크 열기' ..

해외 출국용 코로나 PCR음성결과지 받기 (국립중앙의료원)

한국에서 주말에도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곳은 어디가 있을까요~? 저는 월요일 오후 7시 비행기를 타야 해서 무조건 주말에 받아야 72시간 안에 받은 코로나 PCR음성 결과지를 받을 수 있는데, 보통 한국은 주말 모두 쉬는 병원이 있거나, 토요일은 열지만 일요일에 문을 닫는 병원이 대부분이어서 주말에 가능한 병원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어요! 그래서 만약 저처럼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들이나 걱정을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제가 어떻게 주말에 코로나 PCR음성 결과지를 받았는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월요일 비행기를 타야 하기 때문에 정말 많은 곳을 찾아보았지만, 쉽지 않더라고요… 많은분들이 인천공항에서 받았다고 하시던데, 100% 예약제이고 이미 2주가 우선 예..

VANCOUVER/여행 2021.11.20

[캐나다 밴쿠버 입국] 반려견과 입국 과정과 필요한 서류

"반려견과 함께 밴쿠버로 입국하기"  코로나가 끝나지 않는 이 시점에 보리(강아지)와 함께 밴쿠버로 입국을 했습니다! 코로나가 없었을 때도 강아지를 캐나다에 데려오는 것도 너무 걱정되었는데, 요즘 같은 시기는 사람도 캐나다 밴쿠버로 입국하는 게 까다로워서 강아지를 데려간다는 게 너무 걱정되고 긴장이 2배로 되었던 것 같아요! ㅠㅠㅠ 코로나가 시작 될 때 부랴부랴 강아지를 다이어트시켜서 같이 출국했다가,작년 밴쿠버로 입국할 때는 갑자기 원래 운항하던 비행기보다 작아져서 데려올 수가 없었어요 ㅠㅠ 그래서 요번에 가족들이랑 시간도 보내고 다시 밴쿠버로 들어올 때 강아지도 같이 데려 올 생각에 겸사겸사 한국에 나갔다 왔어요! ㅎㅎㅎ  제가 들어 온 2021년 11월 8일 기준 (777-300ER and 777-..

VANCOUVER/생활 2021.11.13

[캐나다 밴쿠버 입국] 입국 과정과 필요한 서류

“한 달간의 한국 방문을 마치고 다시 반려견과 함께 밴쿠버로 돌아가요” [인천공항에서 에어캐나다 체크인 및 짐 수속하기] 11월 8일 월요일, 한국에서 출국을 하여 밴쿠버에 같은 날짜 11월 8일 도착하는 에어캐나다 비행기에 탑승하였습니다 에어캐나다는 인천공항 제 1터미널에서 탑승합니다! 오후 7시 밴쿠버행 비행기였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준비해야 할 서류와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나나 올 때 많은 서류를 검사했던 기억이 있어 저는 3시 반까지 공항에 도착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정신이 없어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이코노미 좌석의 줄은 상상 이상이었어요… 탑승시간보다 3시간 이상 일찍 갔는데도 불고하고, 이렇게 사람이 많으면 다들 몇 시에 오신 걸까요…?ㅎㅎㅎ 저는 강아지와 동승하는 점..

VANCOUVER/생활 2021.11.12

[밴쿠버] 와인 샵에서 만든 수제 와인 (+후기)

오늘은 드디어 와인을 완성하는 날이에요! 저번에 와인을 만들어 놓고, 5주 정도 기다리니 연락이 왔어요 오늘 저희가 와인을 완성 시킬 곳이에요! ㅎㅎㅎ 인테리어가 깔끔하죠~? 숙성이 완료됐으니 병에 넣으러 오라고! ㅎㅎㅎ 그래서 평일에는 일을 하는 관계로주말에 다녀왔어요 원래는 와인을 만들고 병에다 옮길 때는 병도 따로 구매를 해야 돼요 라벨 와인병 와인캡도 별도로 모두 구매해야 되는데 저희가 간 곳은 처음 만드는 사람 한정 프로모션으로 모두 제공을 해줘요! 그래서 모스카토를 만드는 비용인 164불만 지불하고, 와인 30병을 만들 수 있었던 거죠! ㅎㅎㅎ 이제부터 와인을 완성하는 과정을 설명드릴게요! 일단 처음에 가면 병30개를 줍니다! 그러면 디쉬워셔에 넣어서 소독할 수 있도록 박스에서 옮겨줍니다 ㅎㅎ..

VANCOUVER/생활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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