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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쓰레기/정크 버리기 - 덤핑 (Dumping)

이사를 하거나 집을 정리할때 쓰레기가 많이들 나오시죵?벤쿠버에서는 일주일에 한번씩 쓰레기를 수거해 가지만 만약에 더 많이 나왔을거나 가구나 메트리스 같은 큰 물건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덤핑/정크을 전문으로 해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 ㅎㅎㅎ그래서 직접 정크처리 하실 수 있는 곳을 찾았답니다!일단, 벤쿠버에서는 쓰레기를 4가지 경우로 분류를 합니다1. 그린빈 (Green Bin)- 음식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담아 초록색 쓰레기통에 버립니다2. 페이퍼 리사이클 (Papers Recycling)- 종이 재활용, 노란색 봉투에 종이만 분류해서 버립니다3. 컨테이너 리사이클 (Containers Recycling)- 플라스틱 재활용, 파란색 플라스틱 통에 플라스틱만 분류해서..

VANCOUVER/생활 2021.04.19

벤쿠버 슈거링 (왁싱) - Sugaring Change

[2021.04.17] 오늘은 왁싱을 하러 갔다왔어요! 벤쿠버에 있으면서 하드왁싱을 자주 했었는데, 한국은 하드왁싱보다는 슈거링이 많이 보편화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에 있는 동안 받아 봤었는데 하드 왁싱보다 개인적으로 괜찮은 것 같애서 벤쿠버에 돌아와서도 진짜 어렵게 찾아서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곳이에요! 원래는 Stripped Wax Bar를 다녔었는데 Sugaring Change를 알고나서는 여기만 다니고 있어요 캐나다 벤쿠버에는 슈거링 하는 곳이 많이 없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포트무디에 위치 한 곳까지 다녀요 ㅠㅠ 집에서 가는데 한 30분정도? 걸리지만 너무 좋아서 계속 가게 되는 곳! https://www.sugaringchange.com/ Sugaring Change Body Sugaring..

VANCOUVER/생활 2021.04.19

스티븐스톤(STEVESTON) 어시장

[2021.04.17] 날씨가 너무 좋은 날이에요 ㅎㅎ 해가 쨍쨍하고 춥지도 덥지도 않은 딱좋은 날씨♡ 오늘은 리치몬드에 있는 스티븐스톤에 다녀왓어요 ♬ 스티븐스톤은 리치몬드에 있는 곳인데 유명한 피자집도 있고 해산물시장도 있어요 벤쿠버에서 오랫동안 살면서 먹어본 적이 없어서 .. ㅎㅎ 오늘 스티브스톤에 온 김에 먹었어요 ㅎㅎㅎ 쨔짠 버터플라이 피자 사진! 피자가 너무 푸짐하죠? ㅎㅎ 해산물도 짱짱 많이 올라가 있어요 연어랑 새우를 좋아하시면 진짜 강추드려요! 저희는 둘이서 먹었는데 둘이서 먹기에는 약간 양이 많았어요! 한입을 먹는 순간 진짜 해산물들이 입에서 춤을 추는 듯한 느낌이였어요! ㅎㅎㅎ 사진보니깐 또 먹고 싶네요 ㅠㅠ 따뜻하니깐 더 맛있었던거 같애요 만약 느끼한 걸 별로 안 좋아하시면 핫소스랑..

VANCOUVER/여행 202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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