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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26

[밴쿠버] 24시간 카페 브레카♬

밴쿠버에서 24시간 카페가 많지 않은데 그중에 한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Robson st, Bute st에 위치한 "브레카" 카페입니다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24시간 카페이며, 맛있는 빵이 많아서 유명합니다 ㅎㅎ 갑자기 브레카 빵이 너무 먹고 싶어서 9시 넘어서 출발했어요! ㅎㅎㅎ 다행히 저희 집에서 다운타운까지 멀지 않아서 후다닥 다녀왔어요! 한국에서는 빵집도 10시 11시까지 하는 곳이 많은데 밴쿠버에서는 24시간 카페나 혹은 늦게까지 여는 카페는 찾아보기 힘들어요 ㅠㅠㅠㅠ 8시만 대부분의 커피숍이나 빵집이 문을 다 닫아요 ㅠㅠㅠ 갑자기 저녁에 달달한 거 땡기시는 날 있으시죠? ㅠㅠㅠ 제가 딱 그랬어요! 안에 사람들 보이시죠? 24 카페가 많지 않아서 거의 10시쯤 도착했는데도, 기다리..

VANCOUVER/생활 2021.04.24

[밴쿠버] 와인메이킹 샵에서 수제 와인 만들기

오늘은 밴쿠버에서 직접 수제 와인을 만들러 갔어요! 와인이 완성되기까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숙성시키기전 과정을 공유해보려구 해요! 저희가 요번에 방문 한 곳은 놀밴에 위치한 Cork It Wine Making이라는 곳이에요! 둘 다 가볍게 술마시는 걸 좋아해서 직접 만들어 볼까 라는 생각에 갔다왔어요 놀밴에서 평점도 괜찮고 집에서도 가까워서 갔는데 너무 친철하고 좋았어요 ㅎㅎ 문으로 들어가면 이런 공간이 나와요 ㅎㅎㅎ 저희는 2주전에 방문을 해서 원하는 와인키트를 주문하고 오늘 다시 가서 만들었어요 가격대는 160불 부터 400불까지 다양하고 아이스와인을 제외하고 대부분 23L 정도의 와인이 만들어 진다고 해요 달달한 Moscato를 만들려고 했는데 여름이라서 남아..

VANCOUVER/생활 2021.04.22

[밴쿠버] 안쓰는 물건 중고거래 (+ 나만의 팁) - 우벤유,밴조선, 크레이그리스트

벤쿠버 중고거래는 어디서 하는게 제일 효과적일까요?한국에서는 요새 당근마켓이 제일 핫하죠?밴쿠버에서는 대표적으로 우벤유, 밴조선, 그리고 크레이그리스트가 있어요! 가족들이랑 같이 살다가 코로나 떄문에 가족들이 한국으로 돌아가서 안쓰는 물건들이 너무 많아서중고거래를 시작하면서 100건이상 3000불이상 벌었던 것 같애요3가지의 웹사이트의 다른점과 장단점을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 해 볼께요! 마지막에는 저만의 TIP도 적어볼께요 ㅎㅎ!  1. 우벤유우벤유는 다들 아실꺼에요 다음에서 유명한 카페로 "우리는 벤쿠버 유학생"을 줄여서 만든 카페입니다밴쿠버에서 필요한 정보도 쉽게 얻을 수 있고, 구인구직도 가능합니다그럼 어떤 물건을 우벤유에 올려야 거래가 잘 될까요?개인적으로는 우벤유 카페는 유학생이나 워..

VANCOUVER/생활 2021.04.21

벤쿠버 쓰레기/정크 버리기 - 덤핑 (Dumping)

안녕하세요 :) 이사를 하거나 집을 정리할때 쓰레기가 많이들 나오시죵? 벤쿠버에서는 일주일에 한번씩 쓰레기를 수거해 가지만 만약에 더 많이 나왔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덤핑/정크을 전문으로 해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 ㅎㅎㅎ 그래서 직접 정크처리 하실 수 있는 곳을 찾았답니다! 일단, 벤쿠버에서는 쓰레기를 4가지 경우로 분류를 합니다 1. 그린빈 (Green Bin)- 음식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담아 초록색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2. 페이퍼 리사이클 (Papers Recycling)- 종이 재활용, 노란색 봉투에 종이만 분류해서 버립니다 3. 컨테이너 리사이클 (Containers Recycling)- 플라스틱 재활용, 파란색 플라스틱 통에 플라스틱만 분류해서 버..

VANCOUVER/생활 2021.04.19

벤쿠버 슈거링 (왁싱) - Sugaring Change

[2021.04.17] 오늘은 왁싱을 하러 갔다왔어요! 벤쿠버에 있으면서 하드왁싱을 자주 했었는데, 한국은 하드왁싱보다는 슈거링이 많이 보편화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에 있는 동안 받아 봤었는데 하드 왁싱보다 개인적으로 괜찮은 것 같애서 벤쿠버에 돌아와서도 진짜 어렵게 찾아서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곳이에요! 원래는 Stripped Wax Bar를 다녔었는데 Sugaring Change를 알고나서는 여기만 다니고 있어요 캐나다 벤쿠버에는 슈거링 하는 곳이 많이 없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포트무디에 위치 한 곳까지 다녀요 ㅠㅠ 집에서 가는데 한 30분정도? 걸리지만 너무 좋아서 계속 가게 되는 곳! https://www.sugaringchange.com/ Sugaring Change Body Sugaring..

VANCOUVER/생활 2021.04.19

스티븐스톤(STEVESTON) 어시장

[2021.04.17] 날씨가 너무 좋은 날이에요 ㅎㅎ 해가 쨍쨍하고 춥지도 덥지도 않은 딱좋은 날씨♡ 오늘은 리치몬드에 있는 스티븐스톤에 다녀왓어요 ♬ 스티븐스톤은 리치몬드에 있는 곳인데 유명한 피자집도 있고 해산물시장도 있어요 벤쿠버에서 오랫동안 살면서 먹어본 적이 없어서 .. ㅎㅎ 오늘 스티브스톤에 온 김에 먹었어요 ㅎㅎㅎ 쨔짠 버터플라이 피자 사진! 피자가 너무 푸짐하죠? ㅎㅎ 해산물도 짱짱 많이 올라가 있어요 연어랑 새우를 좋아하시면 진짜 강추드려요! 저희는 둘이서 먹었는데 둘이서 먹기에는 약간 양이 많았어요! 한입을 먹는 순간 진짜 해산물들이 입에서 춤을 추는 듯한 느낌이였어요! ㅎㅎㅎ 사진보니깐 또 먹고 싶네요 ㅠㅠ 따뜻하니깐 더 맛있었던거 같애요 만약 느끼한 걸 별로 안 좋아하시면 핫소스랑..

VANCOUVER/여행 202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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