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밴쿠버에서 부스터 샷을 예약하고 접종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코로나가 지속되는 가운데, 부스터 샷까지 맞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네요 ㅠㅠ 물론 백신접종 유무는 자유선택이지만, 백신 접종을 하지 않으면 밴쿠버에서도 많은 제약들이 있어서 남편과 저는 맞을 수 있다는 연락을 받자마자 예약을 잡고 맞으러 갔어요! 코로나 1,2차까지의 백신 접종만 맞았으면 많은 제약들에서 자유로울 수 있지만, 언제 정책이 바뀌어서 부스터 샷을 맞지 않으면 밴쿠버에서 생활에 하는데 불편을 줄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저는 가능한 한 빨리 맞았어요! 코로나 백신2차를 맞은 지 6개월 정도가 되니깐 부스터 샷을 맞을 수 있다는 문자를 받았어요! 그래서 남편이랑 바로 같이 맞았어요 ㅎㅎ 한국에서는 부부가 같이 잘 안 맞는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