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BC주 결혼 증명서가 도착했습니다! ㅎㅎㅎㅎ 요즘 코로나 때문에 결혼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일찍 온 것 같아요! ㅎㅎㅎ 임시 결혼증명서랑은 느낌이 너무 달라요! ㅎㅎㅎㅎ 약간 이걸 받고 나니깐 진짜 내가 결혼을 했구나 라는 생각이 더 현실감 있게 나가오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 정말 지금 생각해도 코로나 시기에 결혼을 할 거라고는 올해 초반 해도 상상도 못 했었는데 코로나 시국에 결혼을 했다니 믿겨지지가 않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오늘 어머님이 결혼 한지 22일 되는 기념으로 케이크를 가져다주셨어요 ㅎㅎㅎ 연애 때 투투 챙기듯이 ㅎㅎㅎ 저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어머님이 가져다 주셔서 너무 감동 먹었었어요 ㅎㅎㅎ 남편의 집이랑 저희집이랑 한 40분 정도? 차 막히면 1시간도 더 걸리는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