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LAND 태국/Koh Samui 코사무이

코사무이 피셔맨 빌리지 투어 - 코코탐스, 비치코코넛, 에메랄드 아이리시펍, NIRVANA

곰순돌 2024. 9. 6. 01:31
반응형

코사무이에서 관광지로 유명한 FISHERMAN'S VILLAGE

예전에는 어부들이 생선을 거래하는 곳으로 유명했지만

지금은 나이트마켓과 불쇼가 유명한 레스토랑이 있는 곳입니다^6^

피셔맨 빌리지에서 방문했었던 곳에 대해서 공유를 해볼께요

 

FISHERMAN'S VILLAGE 

FISHERMAN'S VILLAGE

피셔맨 빌리지는 BO PHUT(보풋)에 위치한 관광지입니다 ^6^

피쉬어맨 빌리지는 야시장과 코코탐스라는 레스토랑의 불쇼가 제일 유명합니다

 

피쉬어맨 빌리지 입구

저희는 피쉬어맨 빌리지 근처 리조트에 있어서 피쉬어맨 빌리지를 자주 왔었던 것 같아요!ㅋㅋㅋ

여기가 이것저것 많이 모여 있는 곳으로 필요한 것들이 다 있더라고요

 

인증샷

피쉬어맨 빌리지에는 많은 레스토랑이 있지만, 그중에서 저희가 방문했었던 곳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6^

 

NIRVANA
태국음식점

NIRVANA

제일 처음 방문 했었던 레스토랑은 NIRVANA입니다

코사무이 도착하자마자 태국음식이 제일 먹고 싶어서 저희는 첫 메뉴로 태국음식점으로 결정했습니다

 

입구

캐나다에 있을 때 태국음식을 자주 먹었었는데,

태국에서 먹는 태국음식은 어떨지 너무 기대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레스토랑 내부

낮에도 운영하는 곳이라서 그런지 실내에도 자리가 생각보단 많이 있었어요!

 

메뉴

저희는 저녁에 방문해서 그런지 밖으로 안내해 주더라고요!

모래사장 위에 테이블이랑 의자가 있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내보다는 밖에서 자리를 잡았어요

 

메뉴2

메뉴가 다양하고 영어로 적혀 있어서 메뉴 주문에는 어려움이 없었어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제일 기본적인 것들로 시켰어요! 

(다들 아시죠~? 식당에서 기본메뉴가 맛있으면 대부분의 음식이 맛있다는 걸요ㅋㅋㅋㅋㅋ)

 

SINGHA 맥주

태국도 캐나다처럼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면 서빙해 주시는 분이 와서 주문도 받아주시고 필요한 것들도 가져다주셨어요

일단 저희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맥주 2병부터 주문하고 나머지 음식들을 차례대로 주문했어요! 

 

주문한 음식

SOM TAM TALAY(파파야샐러드) - 200밧

PAD THAI PRAWN(새우팟타이) - 240밧

 

파파야샐러드는 생각보다 매웠어요! 둘 다 맵찔인데... 입에 불이 나더라고요 ㅠㅠ 쫌 덜 맵게 해달라고 할걸 후회했어요

팟타이는 생각보다 맛이 없었어요 ㅠㅠ 면이 너무 불어서 개인적으로는 실망스러운 느낌?

 

음식

GREEN CURRY(그린커리) - 220밧

 

남편이 그린커리를 너무 좋아해서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ㅋㅋㅋㅋㅋㅋ

 

계산서

태국이 팁문화가 있다는 이야기는 못 들어봤는데,

계산서를 받으니깐 10% 팁이 붙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음식이 너무 늦게 나오고 서빙이 전체적으로 빠르지 않아서 저희는 음식 나오기 전에 가려고 했었는데,

팁까지 붙어서 나오니깐 기분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어요! 

 


반응형
COCOTAM'S
코코탐스(불쇼로 유명한 곳)

 

코사무이에서 코코탐스는 불쇼로 제일 유명한 레스토랑이에요 ^6^

 

COCOTOM'S

피셔맨에 있는 보풋비치에서 코코탐스가 제일 핫플인 이유는 바로 매일 진행되는 불쇼 때문입니다 ^6^

불쇼는 매일 저녁 7시 15분 & 매일 9시 2회 진행합니다

 

코코탐스

첫날 7시 15분 불쇼를 보려고 7시에 방문했었는데, 자리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혹시 예약이 가능하냐고 했더니 3000밧(한화로 12만 원 정도)을 예약금으로 걸면 예약을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12만원은 너무 심한 것 같아서 저희는 그냥 워크인으로 다시 방문했어요!

 

메뉴

음식과 술을 함께 파는 곳이 있고, 그 옆에는 술만 파는 곳이 있었는데

음식 파는 곳은 자리는 있지만 음식을 주문하면 최소 1시간은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불쇼 포기하고 다른 곳에 가려고 했었는데 술만 마시는 곳은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고 해서 저희는 바로 입장 ^6^ 

 

보풋비치

운이 좋게 불쇼 시작 전에 코코탐스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다만, 불쇼가 진행하는 모래사장엔 자리가 없어서 위에서 술 주문하고 보고 있었어요

 

저희가 코코탐스 들어오고 나서 바로 뒤에 팀부터는 웨이팅에 걸렸어요 운이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_<!

모래사장으로 가서 불쇼를 가까이서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멀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불쇼

모래사장 위에서 보고 있었는데, 직원이 밑(모래사장)에 자리 나왔는데 거기로 옮길래?라고 물어보더라고요! 

 

안내받은 자리

진짜 너무 운 좋게 불쇼 바로 앞자리로 안내받아서,

불쇼 중간에 모래사장에 있는 제일 앞자리 빈백으로 안내받았어요! 

 

우리 자리

불쇼를 맨 앞에서 직관하니깐 위에서 볼 때랑은 차원이 달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코코탐스가 불쇼로 유명한지 알겠더라고요! 너무 프로페셔널했어요

 

코코탐스 불쇼 하이라이트

코코탐스 불쇼의 하이라이트 ^6^

파이어쇼는 30분 정도 진행합니다!

 

제일 앞쪽에 앉으면 머리 위에서 불을 돌려주는 퍼포먼스를 해줍니다^6^

근데 진짜 너무 뜨겁고 무섭더라고요 ㅠㅠ 

 

코코탐스를 방문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불쇼 시작 최소 30분 전에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가능한 불쇼랑 가까운 곳에서 보시면 왜 코코탐스가 유명한지 알 수 있겠더라고요!

 


EMERALD
아이리쉬 펍 앤 레스토랑

 

EMERALD

피셔맨 중간쯤에 에메랄드 펍이라고 있어요!

 

내부

도착한 다음날 낮에 처음으로 밖을 나왔는데, 저녁때와는 느낌이 정말 다르더라고요!

길거리가 조용하고 어제 봤던 사람들이 다 어디 갔는지 거리가 한산하고 식당에도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근데 조금씩 걸어 다녀보니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ㅋㅋㅋㅋ 날씨가 너무 덥고 해가 뜨거워서 낮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요

 

식당내부

아이리쉬 펍이라서 그런지 독특한 느낌이었어요ㅋㅋㅋ 태국에서는 보기 힘든 그런 인테리어?

코사무이는 물가가 비싸고 오기가 힘들어서 그런지 태국사람들보다는 관광객이 대부분이고, 관광객도 거의 대부분 유럽사람이 제일 많았었던 것 같아요!

 

바다가보이는 곳

날씨도 덥고 바다 보면서 여유로운 시간도 보내고 싶어서 테크에 자리를 잡았어요!

밤에는 바다가 잘 안 보여서 아쉽더라고요 ㅠㅠ

 

더운날씨 한잔

남편은 모히토 저는 맥주 ^6^

 

보풋비치

바다 보면서 맥주를 마시니깐 너무 여유롭고 좋은 느낌?

가격은 저렴하지 않았었던 것 같지만 바다를 바라보는 뷰에서 마시는 거라 저희는 나쁘지 않았어요!

 

또한, 카드는 받지 않고 현금만 받는 곳이라는 점 참고해 주세요!

 


 

BEACH COCONUTS BOWLS
아사히볼 

 

BEACH COCONUTS BOWL

피셔맨 빌리지 끝쪽으로 가면 아사히볼을 파는 곳이 있더라고요!

제가 아사히볼을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더위도 식힐 겸 들어갔어요

 

외부사진

아사히볼이 피셔맨 빌리지에 있으니깐 약간 뜬금없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메뉴

생각보다 다양한 아사히볼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태국사람들을 타켓한 곳이 아닌 관광객들을 타켓한 곳이라 그런지 가격은 정말 비싸다고 느껴졌어요 

저희는 배가 생각보다 많이 고프지는 않아서 한 개만 주문했어요! 

양이 많을지 적을지는 모르겠지만, 한 개로 나눠먹고 부족하면 다른 곳에 가서 또 먹으려고요~

 

실내

확실히 외국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에. 어. 컨. 이 있어요!!

 

내부사진

코사무이 레스토랑은 대부분 에어컨이 없어서 너무 덥고 습했는데,

비치 코코넛 볼은 에어컨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입구 쪽 벽면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안에서 밖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ㅎㅎㅎ 바다도 어렴풋이 보이고 나무도 보이고 좋았어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화장실

화장실도 너무 깨끗해서 좋았어요! 

다만 레스토랑을 들어올 때 신발을 벗고 들어와야 하는데 그래서 화장실도 맨발로 가야 했는데 

맨발로 화장실을 가니 기분이 이상하더라고요 ㅋㅋㅋㅋ 발바닥에 느껴지는 느낌이... ㅋㅋㅋㅋㅋ

 

BLUE MERMAID

드디어 저희가 주문한 아사히볼이 나왔어요! >_<

저희는 블루 멀메이드를 시켰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았어요!  되게 푸짐한 느낌!

두 개 시켰으면 백 프로 다 못 먹고 갔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블루 멀메이드 아사히볼

처음에 아사히볼이 나왔을 때 왜 블루 멀메이드인지 몰랐는데, 과일과 넛츠 밑에 블루색의 스무디가 들어있어요! 

 

피시어맨 빌리지는 생각보다 다양한 나라의 음식이 모여 있더라고요! 

날씨가 많이 덥고 습해서 그런지 낮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고, 저녁에 북적북적한 느낌? 

제가 다녀왔던 곳 말고도 식당 이외에 다양한 곳이 있으니깐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또한 낮에는 리조트 안에서 시간을 보내시다가 해가 떨어질 때쯤 나오셔서 구경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6^

 

피셔맨 빌리지의 나이트마켓도 유명한데 그건 다음 포스팅에 TO BE CONTINUED-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