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함께 밴쿠버로 입국하기" 코로나가 끝나지 않는 이 시점에 보리(강아지)와 함께 밴쿠버로 입국을 했습니다! 코로나가 없었을 때도 강아지를 캐나다에 데려오는 것도 너무 걱정되었는데, 요즘 같은 시기는 사람도 캐나다 밴쿠버로 입국하는 게 까다로워서 강아지를 데려간다는 게 너무 걱정되고 긴장이 2배로 되었던 것 같아요! ㅠㅠㅠ 코로나가 시작 될 때 부랴부랴 강아지를 다이어트시켜서 같이 출국했다가,작년 밴쿠버로 입국할 때는 갑자기 원래 운항하던 비행기보다 작아져서 데려올 수가 없었어요 ㅠㅠ 그래서 요번에 가족들이랑 시간도 보내고 다시 밴쿠버로 들어올 때 강아지도 같이 데려 올 생각에 겸사겸사 한국에 나갔다 왔어요! ㅎㅎㅎ 제가 들어 온 2021년 11월 8일 기준 (777-300ER and 77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