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BRITA)는 브랜드 이름입니다
밴쿠버는 물이 워낙 깨끗하다고 해서 "TAP WATER"을 마십니다
즉, 수돗물을 한 5초가량 틀어 놓은 후 그냥 마실 수 있습니다
데이케어, 학교, 음식점 혹은 집에서도 보통은 그냥 "Tap Water"을 마시고 이상하다고 생각 안 합니다
하지만, 저는 한국에서 오래 살아서 아무리 괜찮다고 해도 수돗물은... 쫌 못 마시겠더라고요
그래서 요번에 브라타 물병을 하나 장만했어요!
쨔쟌! 남 편 것도 같이 사줬어요! ㅎㅎㅎ
물병은 한 개에 24불 정도 하는데 지금 "Save on Food"에서 반값 세일 중이에요!
그래서 저는 한 개의 가격에 두 개를 겟 했지 뭐예요~ ㅎㅎㅎㅎ
그리고 필터는 따로 구매하셔야 돼요 ㅠㅠㅠ
물병 살 때 필터는 'SOLD OUT'이어서 저는 아마존에서 구입했어요
세이브 온 프드 보다 아주 쫑!! 금 싸서 한 박스에 6개 들어있는 필터로 구입했고요
필터 1개당 2개월까지 사용 가능한다고 했는데 물을 많이 마시신다면 1달 한번 변경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럼 어떻게 필터를 사용하는지 알려드릴게요!
흐르는 물에 15초 가량 세척하라고 했는데 저는 일단 물에 담가 놨다가
흘르는 물에 조금 더 세척해 주었어요!
물로 10초가량 더 세척한 필터를 뚜껑과 연결되어있던 통로?를 분리시켜
그 안에다가 넣어주면 됩니다!
다 넣으셨으면 다시 뚜껑과 연결하면 됩니다!
살짝 옆으로 돌려야 한다는 점! 참고하세요
그럼 인제 물통에 넣어볼까요~?
쨔짠!
정말 브리타 텀블러가 있으니깐 물을 더 많이 마시게 되는 것 같아요!
씻기도 간편하고 마시고 편하고 그리고 물도 새지 않아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텀블러인데 손잡이가 없으면 불편한 거 아시죠?
근데 브리타 보틀은 손잡이도 있고 뚜껑도 있어서 편리도 하고 위생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만약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사보시길 추천해요
모두들 단풍속의 곰 하세용★
댓글과 공감, 그리고 구독은 사랑입니다♥
제가 구매했던 필터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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